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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운동용품21

알리발 락브로스 클릿페달 구매후기 클릿을 입문하려 알아보니 쓸만한 제품 기준으로 입문하면 클릿 페달 약 10만 원에, 클릿슈즈 약 20만 원 총 30만 원 정도 지출이 필요해 보였다. 그런데 클릿에 입문이 가능한지 자체가 고민이 되는 상황이었어서, 입문에 실패했을 때를 대비하여 가능하면 싼 가격에 클릿을 입문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알리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결국 알리에서 페달+슈즈 총 7만 원 정도로 입문을 하게 되었고, 약 2개월간 사용한 후기를 쓴다. 1. 구매 제품 : 락브로스 클릿 페달(LPD-RD2BK) 락브로스 클릿 페달은 페달, 클릿, 볼트가 제공된다. 축은 크로몰리 강철 재질, 나머지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무게는 양쪽 합해서 약 300g이다. 가격대는 약 3만 원 .. 2022. 2. 13.
지요 자전거 장갑 구매후기 및 추천 락브로스에서 자전거 장갑의 젤로 인해 저림이 발생하여 이리저리 검색하다 보니 찬사로 가득 찬 장갑을 발견했다. 지요 자전거 장갑인데 딱히 포스팅을 통해 쓸만한 내용이 없는데다 포스팅도 너무 많아서(노력 대비 조회수가 낮을 것 같아서), 사진만 찍어놓고 그냥 미루다가 두 달쯤 된 김에 '좋아요 +2034' 평에 '좋아요 +1' 하는 느낌으로 포스팅을 한다. 1. 구매 제품 : 지요 자전거 반장갑 구매제품은 지요 자전거 반장갑으로 딱히 특징이랄만 한 게 없어서 포스팅 하기에 상당히 애매하다. 가격은 8천원대에 손바닥에 있는 천의 색깔이 뭔가 때 낀듯한 지저분할 것 같은 칙칙한 회색이라 끼고 싶진 않았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 색깔은.. 2022. 2. 13.
알리발 속도/케이던스 센서 - Magene S3+ 구매후기 로드에 입문하면 자주 보이는 단어 중 하나가 '케이던스'이다. 케이던스는 페달링 회전 속도로 보면 되는데, 주로 RPM(Revolution per Minute)인 분당 회전수로 보면 된다. 처음에는 저런 게 왜 필요하나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케이던스 주행의 장점에 대해 알고 나니 케이던스 센서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케이던스 센서 구매를 알아보다 보니, 사는 김에 속도계도 샀고, 심박계도 샀다. 비싼 제품 쓰기는 아까워서 알리발 저렴한 센서를 구매해야 했고, 알리 배송이 보통 2주 정도 걸린다고 보고 케이던스 센서 사용하다가 다른 센서를 구매하고 싶어 져서 주문을 하면 총 1달이나 기다려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 그냥 한 번에 구매하는 게 낫겠.. 2022. 2. 13.
알리발 심박센서 - Magene H64 구매후기 자전거를 타며 생각지도 않았던 심박센서와 속도/케이던스 센서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이게 꼭 필요한지 생각해 보면 필수장비에 속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다이어트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센서를 활용하여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구매하게 되었다. 자전거를 계속 타다보면 나도 모르게 속도가 느려진 상태로 장시간 타다가, 뒤늦게 이를 인지하고는 다시 속도를 내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센서값들을 자주 쳐다보는 것이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이 되어 센서를 구매하게 되어 잘 사용하고 있어 후기를 쓴다. 오늘은 심박센서를 다룬 후, 다음 포스팅에서 속도/케이던스 센서를 다룰 것이다. 1. 구매제품 - Magene H64(심박) 여기저기 알아보니 .. 2022. 2. 13.
자전거 고글 도수클립 우니코 구매후기 및 추천 (feat. 알리발 고글) 이전에 알리에서 구매한 고글에 대해 포스팅했었다. - 링크 : 2022.02.12 - [리뷰/운동용품] - 알리발 자전거 고글 구매후기 (락브로스, Kapvoe) 알리발 자전거 고글 구매후기 (락브로스, Kapvoe) 자전거를 타다 보니 고글이 필요해졌다.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선글라스에 벌레가 부딪히는 것을 몇 번 겪고 나니 고글을 꼭 써야겠다 flytrap.tistory.com 일단 KAPVOK의 KE9407은 도수클립이 정말 쓰레기 수준이라 렌즈를 낀 채로 사용하는 방법만 있었는데, 렌즈를 끼고 빼는 것도 눈에 큰 부담이라 사용하기 부담스러웠었다. 그래서 사용했던 락브로스의.. 2022. 2. 13.
알리발 자전거 속도계 - Magene C406 구매후기 (커스터마이징 불만) 오픈라이더 사용 중 배터리 방전으로 스트라바 기록을 하지 못 하는 일이 일어난 후, 나는 속도계 구매를 결심했다. 자전거 속도계 하면 가민, 브라이튼, 와후가 유명하지만 가격대가 30만 원대 이상이라, 화 난 김에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쌌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CYCPLUS M1, COOSPO BC200, XOSS G+, Magene C406이 10만 원대 이하에서 가볍게 입문하기 좋은 속도계로 보였다. 그런데 마침 심박/케이던스/속도 센서로 Magene의 센서를 사용하는 중인데 딱히 불만도 없고, 40만원대의 저렴한 크랭크형 파워미터까지 만들어서 파는 것을 보니 회사 포지션이 자전거 데이터 수집장비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으로 보여서(샤오미 같은 느낌이라..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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