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샥1 알루미늄 하드테일 MTB 입문 : 2022 자이언트 타론 0 구매후기 그동안 로드를 타고 다녔는데, MTB 타시는 분들이 '산뽕 산뽕' 하길래 얼마나 좋길래 '뽕'이라고까지 그러는지 궁금해서 산에도 가보고싶었다. 그래서 한동안 카본휠+파워미터를 구매하여 로드만 탈지, MTB를 기추하여 산으로 갈지 고민했었다. 그런데 사실 카본휠을 달기에는 내가 엔진이 부족하기 때문에 낭비였고, 파워미터는 너무 비싼데다 최근 살게 된 곳이 로드를 타기에는 약간 부적합했다. 무엇보다 마침 집근처 산에 임도가 상당히 잘 닦여있었고, 등산을 하며 자전거로 올라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매일같이 들기 시작하자 파워미터는 떠오르지도 않았다. 어느날 갑자기 나는 근처 2시간 거리 내에 있는 자이언트와 메리다 매장에 전화를 돌렸고, 하필이면 그 때 타론 0 L사이즈가 재고가 딱 하나 남아 있었다. 그래서.. 2022.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