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관리1 샤오미 전동칫솔 수케어 2년 사용후기 (feat. 사랑니, 골프 엘보, 입문용) 나는 한쪽 위아래의 사랑니를 뽑기로 해 놓고, 사랑니 하나를 뽑은 후 나머지 하나 뽑는 것을 포기했다. 아프지 않지만 뼈가 흔들리는 느낌, 드릴로 인해 이빨이 깨지는 느낌이 하나하나 느껴졌고 너무 불쾌했다. 의사가 다음 이빨을 뽑는다고 하길래, 말을 못 하니 손을 들고 X자를 그리며 별 난리를 치며 발치를 중단했다. 사랑니 근처 잇몸이 붓는 이유가 관리 부실이니까, 나머지를 뽑는 것 대신 관리를 더 충실하게 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사랑니 안쪽까지 깊숙이 양치질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다. 부드러운 미세모 칫솔을 선택해서 깊숙한 곳까지 칫솔질을 했지만, 가끔 칫솔질에 소홀한 시기에는 사랑니 안쪽에서 악취가 났었다. 그래서 전동칫솔을 샀느냐? 아니다. 실제로 구매한 이유는 골프엘보 때문이었다. (그.. 2022.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