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바1 알리발 자전거 속도계 - Magene C406 구매후기 (커스터마이징 불만) 오픈라이더 사용 중 배터리 방전으로 스트라바 기록을 하지 못 하는 일이 일어난 후, 나는 속도계 구매를 결심했다. 자전거 속도계 하면 가민, 브라이튼, 와후가 유명하지만 가격대가 30만 원대 이상이라, 화 난 김에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쌌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CYCPLUS M1, COOSPO BC200, XOSS G+, Magene C406이 10만 원대 이하에서 가볍게 입문하기 좋은 속도계로 보였다. 그런데 마침 심박/케이던스/속도 센서로 Magene의 센서를 사용하는 중인데 딱히 불만도 없고, 40만원대의 저렴한 크랭크형 파워미터까지 만들어서 파는 것을 보니 회사 포지션이 자전거 데이터 수집장비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으로 보여서(샤오미 같은 느낌이라.. 2022.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