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자전거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기념 스탬프투어 팁과 후기

파리주걱 2022. 2. 7. 16:37

< 2021.06.03 - 네이버 블로그 작성글 >

 

청계천 자전거길이 새로 생긴 기념으로, 청계천 도장깨기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1. 이벤트 소개 - BBQ 황금올리브(추첨)

 

이벤트 공식 홍보링크는 아래에 있다.

 

청계천 자전거 스탬프 투어, "청계천 도장깨기"

안녕하세요! 서울 자전거입니다:D 오늘 정말 따끈따끈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2021년 5월 31일,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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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소식을 봤을 때에는 '돈 좀 써서 잘 만들어 놨으니 구경하세요~' 정도의 홍보글정도로 인지하고 무심코 클릭했는데, 치킨을 준다.

추첨이라 아무것도 못 받을 수 있긴 한데, 얼마나 잘 만들어 놓았나 궁금하기도 하고, 국토종주 예행연습처럼 생각할 겸, 그리고 왠지 치킨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거리는 약 12km라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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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을 읽지 않고 그냥 돌았는데, 참여방법은 아래와 같다.

스탬프 찍기 → 인증용지+자전거 촬영 → SNS에 올리기 → 공식피드(블로그/인스타/페북)에 댓글+SNS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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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인증용지 10개 있으면 당첨확률 10배겠네 생각했는데, 인증용지는 1개만 있으면 100번도 참여 가능한 방법이다.

대신 자전거 100개와 계정 100개가 필요하다.

그래서 그냥 하나만 한다.

 

 

2. 참여결과 : 참여 완료

 

다 돌아서 스탬프도 다 찍고 인증샷도 찍었다.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 2시간 했고, 2시간 5분 걸렸다.

자전거만 타면 얼마 안 걸리는데, 찾는게 오래 걸린다.

도장 4개쯤 찍고 그냥 집에 갈까 하다가, 4개찍은게 아까워서 계속 해서 인증샷 찍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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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팁 - 따릉이 대여소

 

스탬프 용지만 보고는 그냥 자전거길 따라 가면 다 될 줄 알았는데, 그냥 직진하면 보이는 곳에 있고 그렇지 않다.

하나하나 위치를 찍으려다가, 대략적인 위치만 정리 해 놓는다.

 

No.1 다동공원 제4공영주차장 ~ No.10 청혼의 벽을 번호로 매기면 아래처럼 위치 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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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계천을 기준으로 반시계방향으로 편도 자전거도로라서, 왕복 할 생각이 없으면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찾아 줘야한다.

자전거도로에서 가장 많이 벗어났다 싶은 곳은 No.5 삼익한의원 앞인데, 나머지는 근처에서 주변을 잘 둘러보면 보이는 편이다.

 

내 기억에 대부분 자전거 대여소 옆에 있었고, 길 건너에 있어서 자전거 대여소가 보이면 빨간 색 통을 찾았다.

나는 처음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그냥 보이겠지'하면서 갔는데, 돌아 올 때 카카오맵으로 위치 하나하나 네비 찍고 도착해서 주변 둘러보면서 다녔다.

 

아! 위 그림은 내 기억을 참고로 지도를 보면서 그린 것이라 잘못 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오류가 있을 시 수정 할 것이니 제보 부탁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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